세계사에 아주 관심이 많지 않은 이상 중세 '십자군' 전쟁이 이슬람과 기독교의 전쟁이었고, 이것이 오늘날 TV 속에서 많이 등장하는 시아파 수니파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란 쉽지 않다. 수 백년간 이어진 전쟁이라 관계도 상당히 복잡하다.
세계사에서 너무도 상싱적인 이 전쟁을 배경으로 한 게임도 많이 등장했다. 그리고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를 시작으로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에 이어 등장하는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도 이 십자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워낙 유명한 역사적 사실이라 관심이 높다. 이 종교적인 전쟁이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