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6월 12일 새벽 2시, 엑스박스 게임즈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엑스박스 진영에게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대작 게임으로 평가받던 ‘레드폴’의 추락과 엑스박스시리즈XlS의 거듭된 부진이 바로 그것이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쇼케이스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그 결과는?
페이블초대 엑스박스 시절 좋은 평가를 받았던 ‘페이블’이 리부트된다. 이미 이 게임을 개발한 라이온헤드스튜디오가 폐쇄됐기 때문에 ‘포르자 호라이즌’을 개발하는 플레이그라운드게임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