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모바일 게임사라 할 수 있는 해긴마저 스팀에 진출했다.
해긴의 이영일 대표는 전 컴투스 박지영 대표의 남편으로 1999년 컴투스 창립 초기부터 함께 사람이다. 이후에도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위주로 서비스를 해왔고, 해긴을 창립하고서도 컴투스에서 선보였던 작품들과 비슷한 야구게임이나 캐주얼 게임을 위주로 선보여 왔다.그리고 DAU 대박이 터진 '플레이투게더'도 모바일 플랫폼이어서 이영일 대표는 뼛속까지 모바일게임맨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해긴이 16일 첫 스팀 게임'월드 리그 베이스볼'을 출시했다.선수 영입부터 육성, 팀관리, 경기 전략과 플레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