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 참가하는 엔씨와 외메이드. 지금까지는 넥슨이 가장 큰 부스로 출전했다. 한 때는 400부스를 넘어 자회사까지 합치면 지스타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큰 규모로 참가했던 넥슨이 빠지면서 올해는 엔씨가 교체 타자로 들어왔다.
엔씨의 부스는 위메이드와 더불어 가장 큰 부스로 출전하며, 지스타 입구에서 봤을 때 좌측과 우측을 책임지고 있다. 이중 엔씨는 신작 MMORPG 'TL'에, 위메이드 역시 같은 MMORPG 장르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무게감이 느껴진다. 'TL'은 엔씨의 '리니지' 그 다음을 보여줄 기대작으로 통하고 있으며, 위메이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