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해~"
‘라스트오리진’이 방문하면 진짜 한잔 할 수 있는 컬래버펍을 준비했다.
스튜디오발키리는 22일부터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버두와 함께 ‘라스트오리진 X 오버두’ 콜라보 펍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콜라보는 지난 6월에 홍대 골든크레마에서 있었던 오프라인 카페에서의 성원에 의해 기획된 이벤트로, 22일부터 24일까지 약 3일간 매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버두는 해운대역의 바닷가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총 3층으로 나눠져 있으며, ‘라스트오리진’ 관련 행사는 2층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2층에서는 메뉴판 및 콜라보 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3층에서는 ‘라스트오리진’ 관련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주문한 메뉴는 루프탑에서 먹을 수 있으며, 콜라보 펍에서 주류가 판매되는 만큼, 성인만 입장이 가능해 신분증 검사가 진행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콜라보 메뉴로는 ‘아모르 하이볼 세트’와 ‘하치코의 미트파이 세트’를 주문할 수 있는데, 구매시 텀블러, 코스터, 띠부띠부씰, 포토카드 등이 담긴 굿즈를 얻을 수 있다. 미트 파이 세트는 회차마다 50개씩 나눠서 1회차인 오후 3시, 2회차인 오후 7시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매우 낮은 확률로 민트초코 미트파이가 등장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처럼 콜라보 자체가 특이하다 보니 이른 시간부터 많은 이용자들이 오버두 펍 앞에서 입장을 위해 대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래는 진행된 ‘라스트오리진 X 오버두’ 펍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이 밖에도 ‘라스트오리진’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국내에 ‘텐가이’로 친숙한 ‘전국 블레이드’와 콜라보를 진행할 계획이다.